핫한 VT 리들샷 모공 화장품을 사용해 봤습니다. 100 300 700

핫하다 핫한 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다이소 리들샷 글을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많이 보았는데

이제서야 구입했습니다.

 

제 피부는 약 25년동안 속썩인 피부라

솔직히 화장품에 대해서는 기대를 하지 않고요.

더이상 트러블이 생기지 않고 지금 상태 유지만 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처음 사용하는 사람은 100 (피부가 많이 예민하면 50)

저처럼 강한? 화장품을 많이 사용한 사람이라면 300도 괜찮습니다.

저는 100을 사용했다면 아무 느낌도 없었을 것 같아요.

300은 3일 주기로 사용하라고 했지만

저는 매일 사용했고요.

효과는 다음날부터 바로 보입니다. 와우!!

 

피부결이 좋아진게 눈에 보이고요.

얼굴에서 윤이 납니다.

그리고 며칠 후 부터는 얇게 한껍질씩 벗겨지는데요.

너무 좋아서 2주 동안 매일 사용했더니

강하디 강한 제피부도 놀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격일로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콜라겐이 들어간 VT 리들샷 제품을 알게되었는데

제가 가입한 진희맘 카페에서 공구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VT리들샷 700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300 처음 발랐을 때 따끔거리던 느낌이 자주 바르니 거의 사라졌었는데

700은 확실히 더 쎕니다. 따가운 느낌이 오래가요. 

 

지금은 300은 이틀에 한번 700은 일주일에 한 번 사용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모공 크기는 크게 변화가 없는 것 같고,

(제 모공이 워낙 넓어서...ㅜㅜ)

대신 피부결이나 탄력은 좋아진 것 같아요.

모공 크기가 살짝 보이는 분에게 효과가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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